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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8 ㅣ No.6782 하느님을 이렇게 깊이 만나기 전에는 저희 엄마와 저의 꿈을 해몽하고 그 결과를 믿는 편이었는데요 (예지몽이라구 하죠? 그런데 대부분 맞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큰 일을 당하고 그 문제를 계속 풀어나가야 하는건지, 아니면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일에 착수해야하는건지 난감해 하며 하느님께 "하느님, 제가 하려는 기도가 옳은 건지 알려주세요" 하고 잤는데..
거기에 대한 대답인 듯한 꿈을 꿨어요.
하지만 성경을 찾아보니 이런 예언자들이 개꿈을 꾸고 거짓말로 허풍을 떨어가며 해몽을 하여 나의 백성을 속이는데, 결코 그냥 두지 않으리라 라는 구절이 있던데.. 제 꿈은 하느님으로부터 온걸까요? 아님 거짓일까요? (그 꿈은 저에게 큰 위안을 주었습니다만.. ^^) 0 469 7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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