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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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섭 [bobalgun] 쪽지 캡슐

2022-11-20 ㅣ No.10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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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가까이 온것만 같더니

어느덧 가슴에 스미었습니다

 

주님을 믿고파 갈등을 했는데

이제는 내맘에 계시옵니다

 

사는게 참으로 어렵고 힘들어

두렵고 떨리어 방황을 했는데

 

내맘에 주님을 믿으며 살으니

작은것 하나도 소중 하옵니다

 

믿음은 그렇게 거룩 하옵니다

죽음을 건너는 사랑 이옵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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