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마리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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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2-11-23 ㅣ No.101692

 

 

마리아야......

네눈에 측은히 보여도

가슴앓이 하지 마라.

사람마다 품성이 다르니

언행도 다르다.

속정이 깊고 자상해서

네마음을 녹이니

네가 괴로운 것이라.

괴로움도 번뇌도 가지지 마라.

영원한 것은 하나

사랑뿐이니

네가슴에 심은 사랑 버리지 마라.

잊지도 마라.

앞길을 두려워 않는 네성정에

길가다 돌뿌리에 채일라

마음 쓰인다.

언젠가는 다들 친구되어

손잡고 하늘에 오를때

예수님 웃으시며 마중나오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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