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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 찔래꽃 - 테너,김호중, 박태준,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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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천사가 있다면 그 이름은 엄마입니다 -
앨범 찔레는 장미과 장미속에 속하는 낙엽성 관목입니다 이 보드랍고 아름다운 꽃이 어째서 거친 '찔레'가 되었을까요? 어릴 적 시골에서 보낸 사람들은 찔레의 어린순 맛을 잊지 못할 겁니다.
그늘에서 자라는 통통한 어린순을 꺾어 껍질을 벗기고 씹으면 찔레는 아무래도 진한 향기를 말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찔레는 약용식물이기도 합니다.생약명은
엄마에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하나씩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면서 따먹었다오 하얀 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 질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