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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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이라는 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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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6-01-19 ㅣ No.86777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인생이라는 난로 

 

   

인생이라는 삶에 있어서는 어떤 것을 얻으려면

무언가를 부어주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불쌍하게도 많은 사람들은
인생의 난로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난로야, 내게 열기를 다오.
그러면 내가 너에게 장작을 줄 테니' 라고."
미국의 인간 경영가 지그 지글러의 말입니다.

인생에 있어 별 다른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리모콘으로 TV 채널을 바꾸는 정도의 일일 뿐입니다.

인생이 자신에게 무언가를
주지 않는다고 절망해서는 안됩니다.

언제나 당신이 흘린 땀과 눈물의 양만큼
인생은 정직하게 당신에게 되돌려주니까요.

안되면 최소한 절반,
아니면 반의 반 만큼 이라도 반드시 되돌려주니까요.

지금 당신이 불평해야 할 것은 인생이
당신에게 무엇인가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인생에게 별다른
노력을 주지 않고 있는 당신의 모습입니다. 

 

 

 

 - 박성철의 '누구나 한번쯤은  잊지 못할 사랑을 한다' 중에서 -

 

 


  

 

 

 

 

 

도와주고 도움도 받고...
********************
 
 "네가 곤란하면
나는 언제든지 너를 도와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곤란할 때 나는 절대로
네 앞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자세가 옳다. 서로에게 그렇게
생각할 때 비로소 우정이 성립한다.
'옛날에 나는 너를 도와주었는데
너는 지금 왜 날 도와주지 않는 거야' 하고
생각한다면, 그런 건 처음부터
우정이 아니다.


- 기타노 다케시의《기타노 다케시의 생각노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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