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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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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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규 [gpsimon] 쪽지 캡슐

2022-11-19 ㅣ No.101663

 

 

중세의 종교지도자들은 

   심판과 징벌의 하느님,

     우리와 너무 동떨어진 하느님으로 묘사하여,

 

자신들의 지배 체계와 권위를 

  공고히 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했으나,

 

실제의 하느님은 

단순하고 사랑이 넘치는 우리들의 아버지이고, 형제이고 이웃이다.

 

무조건적 사랑의 모성애 보다 깊은 자애와 사랑의 하느님

 

다른 이들처럼 우리를 평가하지도

 

 있는 자와 없는 자를 구별하지도 않으신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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