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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백 예순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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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보는 사람은 용서하기 쉽습니다.
계속 봐야 하는 사람은 용서하기 쉽지 않습니다.
"쉽지 않은 용서"를 하는 것이 참다운 용서입니다.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