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1일 (월)
(백)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돌아와“회개합니다.”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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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균 [121.153.63.*]

2009-11-07 ㅣ No.8543

성당에 정말나가고 싶지 않다.성당에가면 사랑이란 전혀 느낄수가없고 스트레스만 받고 옵니다. 새로오신 신부님은 규제도 심하지만 돈에유혹에 깊이 빠졌는지 저희성당 강당 보수한다며 백만원씩 실립하고 내라고 하고  요즘은 미사 끝나고 특별헌금 바친다며 묵주 기도 바치면서 복사 돈바구니 들려 천원짜리 넣지말고 만원 오만원 짜리알돈으로 넣으라면서  매주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할머니들 꾓말 보침 털으면 다나온다하며 아깝게 생각말고 내라고 까지합니다. 미사시간 에 헌금봉투에 2차 헌금까지합니다.
돼지저금통 논나주고 십원 천원짜리 넣지말고 만원 오만원짜리 넣으라면서 성탄때 아기예수님께 봉헌 한다합니다
사랑의 나눔이란 표현을써서 매주 주보에 게재 하고 독료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사이비 종교인가 하는 느낌마져 듭니다. 신부님께 돈소리 그만하시고 하느님 성모님 아기예수님 팔어 돈 거둬드리지 말라는 글을 써서 올렸는데요 
아랑곳하지 않아 가슴아프고 괴롭습니다. 저희성당 교우 분들 불만의 소리 터져 나오고있고 예비자가 왔다가 발길을 돌렸습니다.돈없고 가난한사람은 성당에도 못나가 겠습니다. 돈이 사람보다 대접받는 세상 성당 에서 까지 돈이 우선시되고있다 생각되여 마음이 아픕니다. 과연 이것이 올바른길로 나가고 잇는것인지 신부님의 임무 인지요 
임기 5년동안 냉담 할수도없고 저희 성당엔 나가고 싶지않고 이웃 성당으로 나가려 하는 데 무엇이 잘못인가요 
좋은 말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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