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1일 (일)
(녹) 연중 제16주일(농민 주일)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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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grace (백파이프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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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숙 [church21] 쪽지 캡슐

2007-09-01 ㅣ No.6548

 

 

 

 

 

+ 찬미예수님 

 

 백파이프연주곡-Amazing Grace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a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Thro' many dangers, toils, and snares
I have already come. 'Tis grace hath bro't me
safe thus far, And grace will lead me home.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와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이제껏 내가 산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 처럼 밝게 살면서 주찬양 하리라

When we've been there ten thousand years,
Bright shining as the sun, We've no less days
to sing God's praise Than when we first begun.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로 우리에게 알려진 
이희아(1985- )히야친따는 
두손을 다 합쳐
손가락이 네 개이고, 
무릎 아래로 다리가 없는 선청성 사지 기헝 1급 장애우이다.
그러나 그녀는 열 손가락이 다 있는 사람이 치기도 힘들다는 
쇼팽의 즉흥환상곡을
감미롭게 연주하며 국내외 자애. 비장애인 모두에게 온몸으로 
희망을 전하는
피아니스트가 되었다.
 
그녀는 연필이라도 줄 수 있게 하려는 부모의 바람으로 
일곱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했지만
그녀 자신조차도 피아니스트가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녀는 어떻게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었던 것일까? 
월간 <참 소중한 당신> 2005년 9월호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그건 하느님이 원하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라고 생각해요" 라고 말했다.
 
그녀의 부모는 딸이 어렸을 때부터 틈나는 대로 
성경 비디오를 보여주며 함께 복음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또한 피아노늘 치기 힘들어도 
바로 그 피아노 연주를 자기의 길, 자신의
십자가로 받아들이고 고통을 이겨내길 바랐다고 말했다. 
이러한 믿음에 대한 응답으로 그녀는
어딜 가나 항상 하느님께서 지신과 함께 계시다는 걸 믿었고,
 굳은 신앙과 피나는 노력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었던 것이다. 
그녀는 진정 신앙으로 팔자를 고친 
이 시대의 아름다운 피아니스트다.
 <이희아 히아친따님은 국내외로 순회 연주하는 동안 
CTS기독교방송에서도 최미 집사님, 김석균 전도사님의 진행으로
내 영혼의 찬양 프로그램에도 초대되어 나같은 죄인 살리신 성가를
피아노로 연주한것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백파이프 악기로 특색있게 감상하고싶어서 올려보았습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7시 올림픽공원 어느홀에서 자선음악회가 있어요>
9월 순교자 성월에 순교성인들의 항구한 믿음을 보시고
그 신앙인의 믿음을 본받아 굳세게 굳세게 지켜나가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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