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 (화)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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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꿈과 그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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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2.107.157.*]

2009-08-29 ㅣ No.8377

꿈을 자주 꾸기도 하고 그 꿈이 궁금하여 자주 네이버나 무료꿈풀이 사이트에서 검색합니다.
같은 꿈을 꾼 사람들이 꼭 있어 재미있기도 하고.
그 사람들이 물어본 내용에 답변 들을 보고 내꿈이 어떤 꿈이었는지 알아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몇일전 이런 꿈풀이는 미신이기 때문에 자주 꿈해몽을 하면 잡귀가 들러 붙는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귀신이 인간에게 귀신을 덮어씌우기 위한 미끼입니다." 이렇게요.. ㅠㅠ
 
저는 그동안 내안의 잠재인 꿈을 해석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왔어요.
때로는 쓸데없는 금전의 손실, 사고 등을 예방하거나
예상치 못한 걱정 등을 미리 암시해주기도 하여 저는 꿈을 활용하려는 편입니다.
좋지 못한 꿈을 꾸면 기도를 더 열심히 하라는 아는 신자분도 그러셨구요.
가끔은 성당을 배경으로 한 꿈도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저의 행동(꿈 해몽)이 하느님을 믿는 자가 할 행동이 아닌지 의견  또는 교리를 듣고 싶습니다.
꿈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정도까지 가면 안되겠지만 아예 꿈을 무시하기도 그렇고 하여 답답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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