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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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족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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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ㅣ No.8418

유아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은총으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결혼과 신앙을 갖고 활동하시던중 교회안에서 회의적이고 부정적인 모습을 지니고 교회를 떠나 냉담중에 살고 계시면 어머니는  모든걸 참아받으시며 순종적인 모성애가 깊으신 분이십니다.

2남 1녀인 우리 3남매인 저희는 어머니와 저 빼고는 우리집 남자들은 모두 냉담중이지요

너무나 교회를 멀리한 탓인지 세속적 기준이 강하신 아빠와의 마찰은 끄니지 않고 오빠 또한 하느님을 부정하듯 거칠고 거만함은 악의 일당처럼 비웃기나 합니다.

어릴적 받아온 상처는 너무나 완고하시고 엄하시기만 하시는 아버지

당신의 말과 행동은 전혀 일관성이 없고 기분에 따라 말씀하시는 아버지에 대한 신뢰심이 적어 불신하였습니다.

신앙안에서 견디며 기도를 청하고 변화의 삶을 청하지만 더욱 완고해 지고 굳어지는 아빠의 모습과 오빠를 봅니다.

그 어떤 영혼의 구원을 기도하는것 보다 저희 가족을 위해 기도를 합니다.

그럴때마다 더욱 강하게 부딪치는 고통은 내적인 자아에 상처를 더욱 받게 됩니다.

가족들이기에 더욱 다가서기가 아프고 상처를 받게 됩니다.

가족들간에 신앙으로 일치하기 위한 노력으로 어떠한 방법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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