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 (화)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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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혜로운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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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218.235.88.*]

2009-07-21 ㅣ No.8308

저희본당에서 사목 회의 중 회장이 신부님께 실언을 하였습니다
그후로 신부님께서 몹시 괴로워 하고 계십니다
주일미사중 강론도 없고 회장님이 사과 드리려 전화해도 받질 않으십니다
저는 그냥 신자중에 한사람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렇다고 나서서 해결할 문제도 아니기에 그냥 기도로 평화를 바라고만 있답니다
 
계속 기도드리는게 신자의 자세인것 같기도 한데요......
 
그래도 혹시 조용히 표나지 않게 지혜로운 묘책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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