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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건강..../ 야생화 이야기....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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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히야신스
나비와의 사랑 자귀목
![]() 나비의 정원 개망초꽃
![]()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 제비꼬깔의 사랑
![]()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 고요한 아파트 정원... 바람불면 떠나는 시간..
![]() 해를 보며 기다리는 낮달맞이꽃 ![]() 비내리는 날 강변의 작약
![]() 1탐스러운 애기사과 열매
![]() 비온 후 석류나무 아래 떨어진 꽃잎의 절규....
![]() 엘레지의 노후 이별의 슬픔...
![]() 감국(甘菊) 싱그러운 잔디밭 배경이 되는 기쁨
![]() ![]() ![]() ![]() ![]() ![]() ![]() ![]() ![]() ![]() “누구나 각자의 잣대로 각자의 삶을 살다가는 것. 인간은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갖고 충성한다. 흑백논리에 강한 우리에게 익숙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바로 ‘Yes+But’ 화술이다.
“아~예, 그렇군요.” “맞습니다. 맞고요.” “네~ 네~” 고개까지 끄덕이며 긍정 자세를 보일 때 상대 또한 열린 마음이 되는 것.
그리고 나서 당신의 의견을 말해야 한다.
“그런데요. 제 생각은….” ‘Yes+But’화술, 즉 긍정적 화술은 기본이 된다. 수직사회는 갔다. 현대는 수평사회다. 결론형의 언어보다 선택형의 언어를 구사하는 게 좋다.
“하지마 씨, 서류 좀 갖고 와봐.”라고 하면, 하지마 씨 열 받아 더 안하는 거다.
“하지마 씨, 서류 다 됐으면 볼 수 없을까?” 그러면 하지마 씨 기분 좋아 다른 일 하다말고 달려온다.
인간은 스스로 하는 것을 좋아한다.
칭찬으로 크는 게 인간이다. ‘잘한다~ 잘한다~’하면 진짜 잘한다. ‘못한다~ 못한다~’하면 진짜 못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람마다 그릇이 있다.
큰 그릇인 사람이 볼 때, 작은 그릇의 사람은 성에 안찬다.
그러나 작은 그릇의 사람은 그것이 최대다. 그릇이 작은 것은 탓해 봤자 본인만 열 받는 거다.
특히 상사의 눈에 부하 직원이 성에 찰리가 없다. 그 릇이 커 높은 자리에 있다 생각하면 작은 그릇도 보담게 된다.
장점을 볼 수 있는 눈. 그리고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 그래서 칭찬하는 입. 그 입을 통해 상대에게 전달되는 말. 말의 악세사리라고나 할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Excuse me.”, “Thank you.” 어쩌다 가 본 미국. 미국에서는 위와 같은 말들은 그냥 일상화된 용어다.
옷깃만 스쳐도 양보하고 감사하는 이 단어 속에
미국은 움직이는 게 아닐까?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때에 맞게 많이 할수록 자신의 가치가 올라감을 알아야겠다. 못생긴 사람은 봐줘도, 웃길 줄 모르는 사람은 못 봐준다는 게 현대인이다.
유머도 기술이다. 딱딱한 현대사회에 유머는 산소다. 재미있게 말하는 것. 그리고 그럴 때 웃어줄 수 있는 여유.
웃음을 유발하는 사람 곁에는 항상 사람이 많다.
사람이 잘나 출세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밀어주고 끌어줘야 크는 것이다.
사람은 사람속에 사람들과 말을 주고 받으며 말말말 속에서 살아가는 것. “말이 곧 사회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