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새 사제 부제에게 드린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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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제 부제에게 드리는 글
세속으로 치면 아들 같은 사제, 부제님!
나는 외 아들을 둔 칠순의 노인 입니다.
몇년전 우리 아들이 신부가 되겠다고 어렵게 들어 간 육사를 퇴교 한다고 했을 때
나는 청량리 성당의 남 국현 신부님을 찾았습니다.
신부님 말씀이 성소가 내린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내 심경은 외아들인 그가 사제의길을 택하였을때 무진 기뻣습니다.
가문의 영광이고 축복이지요.
우리아들은 육사를 퇴교하고 사제의길을 못가고 곧 바로 군에 입대 한 후 2년을 전방생활을 했습니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은 (주) 코오롱의 과장으로 있습니다. 새 사제님 부제님 모쪼록 훌륭하고 고통받는 이들의 편에 항상 서 계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