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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time (썸머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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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0-06-18 ㅣ No.30674




story (1023)  

우리나라도 썸머타임제도를 1987년, 1988년 올림픽 해에 시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썸머타임제는 도입 취지와는 달리 국민 일상생활에 큰 불편과 혼란을 주어

큰 실익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그래서 그 후엔 썸머타임제도가 실시되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한 시간 일찍 일어나고 저녁은 그대로이면서 한 시간씩 일만 더했던 기억이 납니다. . . ㅋ

 

여름에는 해가 빨리 뜨고 늦게 지기 때문에 비교적

긴 낮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표준시간을 한 시간 앞당기는 제도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두 차례 1948∼60년(50∼52년 제외)과 서울올림픽(87∼88년)에

서머타임제를 시행한 바 있다. 이 제도는 1784년 미국의 벤자민 프랭클린이

양초를 절약하기 위하여 일광시간의 효율적 사용의 필요성을 제시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2010년 3월 현재, 선진국 모임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국 중에서

한국ㆍ일본과 백야현상으로 도입이 불필요한 아이슬란드를 제외한 국가에서 실시 중이며,

 EU(27개국)ㆍ미국ㆍ캐나다ㆍ브라질ㆍ호주를 포함한 전 세계 86개국에서 실시하고 있다.

서머타임제가 시행되는 기간에는 이를 시행하고 있지 않는

우리나라와 시행국가와의 시차는 1시간씩 줄어들거나 늘어나게 된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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