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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민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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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0 ㅣ No.7987

안녕하세요?저는 이혼녀입니다..중학생 고등학생  두 자녀의 양육을 맡고 있지요..
 
신앙생활 한지는 삼십년 정도 되었지만 열심하진 못했지요..
 
그랬어도 개종하거나 하진 않았고 냉담자로 지내다 다니다 그렇케 신앙생활을 했었지요..
 
그러다 남편과의  한없는 갈등으로 이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일년 반정도 쯤이 되어 한사람을 소개로 알게 되어 지금껏  사겨오구 있습니다..
 
 이일때문에 신앙생활을 하기가상당히 죄책감을 느끼고 있구요..
 
또한 우리 신앙이 또한 형식적인 면들이 많이 보여 상당히 고민하구 있지요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는 말씀이 있지만 주일미사 한번 빠졌다구 고훼성사를 꼭 고훼성사를 봐야하나?
 
고훼성사의 형식적인면들    많은 신앙인들이 연거푸 같은 죄를 범하게 되는문제등등 을 생각해보게 되면서
 
또한 레지오 단원들의 영성 도 또한 생각해보게 됩니다..
 
 
 어느신부님께서 하신 말씀중에 종교인과 신앙인 과의 차이점 ? 나를 포함해서 신앙인보다 종교인들이
 
판을 치고 있구 물질이 우선시 되어지는 세상풍조 속에서 종교도 따라가고 있는 듯한 인상
 
등등을 생각해보면 맘이 괴롭기두 하구요??
 
나름대로 혼인을 깨지 않키 위하여남편을 영세 시키기도 하였구  me   교육도 받아보구 했지만 여전히
 
남편의악습은 고쳐지지 않아 하는수없이 헤어지게 되었답니다..
 
어떤 성당에서  들은 얘기로는 이혼한 사람은 예비자 교리반에 등록을 받아 주질 않는다더라구요..
 
물론 이혼이 좋은 일은 아닙니다만 이혼한 사람에대한 인상을 선입견 떄문에 괴로워지네요..
 
 과연 이혼을 한 사람에 대한 카톨릭적 입장에서  고견을 듣고 싶어 이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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