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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2 ㅣ No.8000 종교 문제로 부부갈등을 겪는 부부들을 많이봅니다. 신앙이 같으면 분명 성가정을 이루려 부부 서로 노력할거구 기도로써 갈등을 해결할려 노력할텐데요.. 신앙을 가지고 있는 재혼상대자를 만나고 싶지만 싶질 않네요..
흔히 자녀를 버리고 혼자가 된 여자는 남자들이 선호하지만 자녀를 데리구 하는 재혼은 쉽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이혼의 원인 제공을 한 사람은 자녀를 버리구 나간 사람이 많이 있지요..자녀를 버리구 나간 여자들에겐 욕을 하지만 막상 재혼을할려는 남자들은 또한 이런 여자를 선호하더군요하지만 자녀를버릴 수 없는 모성 때문에 품에 안고 삶을 살아가는 홀로된 여인네의 삶은그리 팍팍하지도 않쿠 다시 새출발 할려니 다들 마다 하는게 현실이더군요천주교 신자인 남자들 마저도 .. 요즘같이 삭막하구 무관심하고 의지 할데 없는 세상속에서 짝을다시 찾고 싶어 재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리 먹고 살 재산이 잇어도 애 양육하구있다면 남자들의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쉽지 않은 이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서 몇자 올려봅니다.. 0 458 12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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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된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