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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곡] 동심초(Dongsimcho) : 소프라노,신영옥( Youngok Sh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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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초
당나라 때 이름을 날린 설도란 여류 시인(기생이었다고 함)의 춘망사春望詞 4수 가운데 제3수를 안서 김억이 번역하고 김성태님이 곡을 붙인 노래가 동심초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지니 세월 덧없어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