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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님이나 목사님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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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68.18.203.*]

2009-03-24 ㅣ No.7912

정의구현 사제단 미사에서 종종 스님이 강론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 돌아가셨을 때는 명동 샤트르트 성바오로 수녀회 교육관에서 정의구현 사제단 신부님들께서 추기경님 추모미사를 하셨는데 목사님이 강론을 하셨습니다.  가톨릭 전례에 평신도마저 관여할 수 없는 부분이 엄격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타종교 지도자들이 신부님의 역할을 하시는 모습을 보니 혼선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타종교 지도자들이 미사 내내 사제들과 함께 제대에 올라간다거나 강론을 하는 것이 정당한 관례인지 문의하고 싶습니다.   작년부터 그러한 모습을 보기 시작했는데 올해까지도 이어지는 것을 보면 이제 지역교회적으로 종종 행해지는 관행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인지, 교구에서 허가가 났기 때문에 그러는 것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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