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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 그집앞 ,이은상 시, 현제명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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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2020-03-22 ㅣ No.30440
story (380)
오가며 그집 앞을 지나 노라면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되오면 그 자리에 서 졌습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을외로이 그집 앞을 지나는 마음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불빛에 빗 줄기를 세며 갑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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