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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넬라ost]헨델 Handel-리날도 '울게하소서'- Rinaldo 'Lascia ch'io pian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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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헨델 Handel-리날도 '울게하소서'- Rinaldo 'Lascia ch'io pianga'
이 곡은 마녀의 질투로 마법의 정원에 갇힌 알미레나가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는 알간테 왕을 향해부르는 노래이다.
'리날도'는 런던에서 발표한 헨델의 첫 오페라로 1711년 런던에서 초연되었다. . 때는 십자군 전쟁시대. 십자군의 사령관 '고프레도'는 십자군의 영웅 '리날도'에게 예루살렘 공략에 앞장서 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리날도'를 납치하려는 계획을 세운 사라센왕 '아르간테'와 그의 연인 '아르미다'는 마술책으로 '리날도'의 약혼녀 '알미레나'를 납치하려한다.
'리날도'와 사령관의 딸 '알미레나'가 정원에서 사랑을 속삭이던 중, 마법사 '아르미다'가 나타나 '알미레나'를 납치해 간다. 그 사실을 알게 된 '고프레도'는 선한 마법사가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상심한 '리날도'를 위로한다. '알미레나'를 찾아 떠난 '고프레도'와 '리날도' 일행을 인어들이 유혹적인 춤으로 발을 멈추게 한다. '리날도'는 그녀를 구출하러 가기 위해 마법의 배를 타게 된다.
한편 마술궁전에서 왕 '아르간테'가 '알미레나'의 환심을 사려하지만, 그녀는 홀로 그 유명한 ‘울게 하소서’라는 애절한 아리아를 부르면서 외면한다. 한편 마법사인 '아르미다'는 배에 실려 온 '리날도'를 해치려 하지만 오히려 첫눈에 반한다.
'리날도'가 '아르미다'의 유혹을 뿌리치며 아리아 '사랑하는 나의 임이여(Cara sposa)'를 부른다. '아르미다'는 다시 '리날도'의 연인 '알미레나'를 해치려 하는 중 '리날도'가 막아선다. '알미레나'는 아버지와 연인을 다시 만난 것을 기뻐하고, 왕인 '아르간테'와 '아르미다'와 함께 벌인 결전에서 '리날도'의 승리로 끝나고 두 연인은 행복하게 맺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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