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4일 (금)
(녹)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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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금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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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09:22 ㅣ No.183223

#오늘의묵상

 

7월 4일 금요일

 

아브라함의 말년 이야기를 전하는 

독서 말씀이

수채화처럼 다정합니다.

 

세상의 사악함에 동조하지 않고

주님의 뜻에 초지일관 순명했던 

아브라함에게

참 마땅한 축복이라 싶어

괜히 우쭐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모두, 믿음의 선조 아브라함처럼

주님을 향한 올바른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

하느님과 이웃을 더 사랑하면 좋겠습니다.

하여 하느님이 자랑하시는

축복의 주인공이 되시길,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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