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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님 같은 인재를 우리 사회 각 분야에 길러내기 위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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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9 ㅣ No.233141 대학에 바로 진학을 못해도 좋으니 4개 탐구 영역을 성실하게 다 공부해서 그 다음에 대학을 가는 여유를 가지면 뭐가 좋을까 스트레스 없이 가는 것이고 공부가 좋아서 하다보면 진로에 대해서도 기도하면서 자기가 찾아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가 거기에서 유경록 비판은 왜 하나 그런 교양 학문의 기초가 되는 고교 과정을 마음 편히 공부해 보자 그런 시도 조차 안 시키니까 극우 보수가 되는 것이고 그런 편향이 가져오는 사회에 해를 끼치는 것은 너무 심각하기 때문에 세상 학문이라며 더럽다는 인식은 세상에 대해 과도하게 부정적인 인식이 담기는데 그것은 루터가 가진 우울증이 세심증으로 고해성사를 보는 동안 생겨난 인간에 대한 과도한 부정적 인식이 개신교를 보면 우리는 다 더러운 죄인들이다 우리는 드러운 것들이여 뭐 이런.. 그런데 우리는 원장 수녀님이 다시 우리 초등학교 가면 세례 성사를 받을 때 여러분 눈빛이 얼마나 초롱 초롱 빛나는지 몰라요 예수님께서 왜 어른들보다 어린이 여러분을 사랑하는지 그 이야기를 우리가 들으면서 우리는 어린이라는 이유로 우리가 대단한 존재라고 생각했다 결국 우리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이제는 어떻게 사나 그런.. 고민 아닌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렇게 개신교를 나가면 정상인 채로 우울증 등 정신 질환을 앓고 말아버린 신학을 그 신학이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을 뒤집어 쓰고 살아야 했는지도 모른다.. 인간은 하느님 앞에 과도하게 죄인이고 과도하게 부정적인 존재가 아니고 그 어린이처럼 아마도 예수님 사랑을 가득히 받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제일 예쁘다고 우리는 아마 예수님 무릎 위에서 그 날처럼 살고 싶다.
(글 작성 중)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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