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중 먹고 살기위해 직장에 나가 일을하는 시간이나
사업하는 시간외의 나머지 시간에 대해 생각을 해 봤지요
아내와 지내는 시간에대해 생각을 해봤지요
아내는 식사 준비를 하지요
그때 남편은 집안 청소를 하거나 아니면 신문을 뒤적
거리거나 TV를 보지요
요즈음은 옛날에비해 남편들이 집에 와서도 집안일을 많이
하는편이지요
재활용품이나 쓰레기를 버리려 쓰레기통이 있는곳까지
다녀오지요
물론 아파트에 사는 집안에 대해 말하고있지요
년중 쉬는 날이 가장 많은 달은 여름 휴가철인 8월이지요
여행을 많이가지요
공항에 여행객들이 엄청많지요
국내여행도 있지만 해외여행가는 가족 엄청많지요
여행시즌이지요
전에는 정말 여름휴가철엔 여행객이 많았지요
그런데 지금은 평일에도 있는편이지요
추운겨울에 말입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태국이나 인도네시아 등으로 한달
이상 있다가 오는이도있지요
특히 정년 퇴직하고 여행을 다녀오는이도 많지요
아무튼 전세계 두루 우리 나라 여행객들이 가보면 눈에 쉽게
띨정도지요
우리는 얼굴도 야무지게 생겼지요
늘 바뿌게 움직이지요
요것저것 부지런히 살피는 모양세는 우리나라 사람들이지요
서양인들보다 좀 눈에 띠게 하는 행동이 있지요
간혹 금지구역에서 담배피우는 이도 있구요
담배 꽁초나 휴지를 화장실 바닥에 버리는 이도 있어 눈살을
찌푸릴때도 있지요
프랑스인들 공중도덕 잘 지키는데 말입니다 우리여행객들을
대하면 눈에띠게 싫어하는 형평성을 볼수있지요
일본 중국 우리를 비교한다면 우리가 공중도덕을 지키는
정도가 중간 인것같습니다
일본인들은 잘지키지요
중국인들은 우리보다 못한것 같구요
아무튼 공중도덕을 지키는 정도는 우리도 많이 좋아졌지요
좀더 생각을 많이 해야할것 같지요
특해 해외에서는 철저히 지켜야 할것 같습니다
이제는 해외여행도 자주가는것 좋지만 마음놓고 편안하게 여행
하기엔 우리나라가 좋은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바다를가든 산을가든 지방 마을을 가든 잘
가꾸어져 있지요
적기적소에 아주 훌륭하게 가꾸어 놨지요
울창한 숲속 산정상까지 오르내리는 길을 이쁘게 맹글어
놨지요
어느산에는 황토흙길을 발목이 빠질정도로 잘 가꾸어져
있구요 입구에 수도물장치를 해서 깨끗히 씻을수있지요
강변따라 보행로가 있고 자전거 전용도로며 말끔히 정리돼
있는 잔디밭이며 울창한 숲들이 길게 놓여있지요
늘 걷는이 많고 4계절 이쁜 꽃들이 피고지지요
우리나라 어느산을 가든 이렇게 이쁘답니다
정상에는 아래를 내려다 볼수있게 고급스럽게 전망대가
있어서 또한 기분좋답니다
이렇게 온산을 잘꾸며놓으려면 첫째 돈이 있어야만하지요
그리고 오르는 도중 운동기구가 설치돼있지요
물론 정상에도 있지요
다방면으로 우리나라 곳곳이 눈에띠게 변했고 변하고있지요
아마도 성실하게 살다보면 지방에 작은집하나 살돈을
모을수 있지 않을까여겨집니다
하기야 빈집도 있으니 큰 돈들이지 않고 활용할수있지요
큰것도 필요없고 한 50여평되는 텃밭에 배추심어보고 무우
심어보고 고추도 상추도심어 보고싶답니다
우리동물들은 행동을 하지만 뻗뻗이 서서 살아가는 식물들의
삶을 엿보고싶지요
움직이지 못하고 말못하는 식물들의 세계말입니다
동물이 그렇듯이 식물도 꽃을 펴서 자손을 이어가지요
식물들은 동물과 달리 아름다운 꽃속에서 삶을 주고받지요
장미를 보면 그색갈도 여러가지지만 그고운 꽃잎속에 암술과
수술이있지요
벌이나 바람이 수술의 가루를 암술로 옮겨주는 역할을 하지요
그리고 열매를 맺지요
물론 열매속에 씨가있기도하고 또는 열매없이 씨를 땅에 떨어
트려 새싹을 맹글게 하지요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은 이렇게 생활에 나아가지요
수십년이 지나도 수백년이 지나도 멸종이란 없지요
우주중 유독 지구만 이렇게 신비스런 나날이 있지않나 여겨
지내요
별의 수를 다 헤아리도 못하지요
우주의 끝이 있는지 없는지 우리는 모르지요
왜 그렇게 별들이 많아야하는지 이해할수 없지요
생명체가 존재하는 지구만 있으면 되지 다른 별들이 왜 생겨나
있는지 말입니다
낮에는 수백도가되고 밤에는 영하 수백도가 되는 별들이 왜
있어야 하는지 말입니다
미지의 세계가 아니고 미지의 우주가 왜 존재해야하는지...
(작성: 2025.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