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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제대로 말씀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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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선 [thereseryu] 쪽지 캡슐

2014-04-04 ㅣ No.205021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수많은 신자분들이 항의를 하고있습니다.

다른 성당은 모르겠습니다.

명동성당은 지정하는 뷔페식사를 무조건 해야합니다.

매년 많은  뷔페업체들이  납품 하려고 달려듭니다.

뒷면은 보지 않았기에 모릅니다만

일년아니 몆년까지 예약이 되어 있을 만큼 신자들은 명동성당서 결혼식하려고 밀려듭니다.

성당으로서는 배짱이지요.너 아니드라도 성당서 원하는가격 다주고도 결혼식 하려고 줄서 있다는겁니다.

어렵게라도 예약이되는 행운이 오면 부페든 화환이든 하라는데로 명동성당서 결혼하는 행운으로만으로도 위안을 받았지만  결혼후에 뒷담을 참 많이 들려왔습니다.

단원 딸 결혼식외 지인 결혼식 여섯번을 치루면서 성당 사무실서 예약할시 식사나 꽃. 사진 촬영등에서 의견으로 서로 언성이 높아가는걸 많이 보았습니다.

성당하는데로 따르지 않으면 예약못한다는 울며 겨자 먹는식이 80%이상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성당앞 로얄호텔 뷔페서 하려고 맘먹었든 지인들은 이건 뭐지?라고 합니다.

결혼식이 연이어지면서부터 만남방 식사는 뒤죽박죽입니다.

하객이섞여진다는것입니다.

먼저 결혼식 뷔페먹든 그자리 그릇이 바뀌어지지않고 음식만 다시 채워진다는겁니다.

뷔페 납품 업자들이 매주 돌아가면서 바뀌어지니 그날 결혼식은 무조건 같은 뷔페이기에 그릇을 교체할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업체들이 명동성당 들어오려고 서로 경쟁이 장난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내면은 들었지만 제가 직접 들은것이 아니기에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이제서야 제대로 말씀을 하셨기에 제가 본바 느낀바를 말씀드렸습니다.

개신교회에서는 무료로 해드리는곳이 너무 많다고 들었습니다.

오래된 관례를 새로오신 주임신부님께서 바로 잡아주실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기뻐해야할 결혼식에 시작부터 찝찝한 맘을 가지게 하는 성당 결혼식 바뀌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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