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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 명동 대성당부터 바뀌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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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선 [thereseryu] 쪽지 캡슐

2014-04-05 ㅣ No.205037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신자들이 어느성당 다니냐고 묻습니다.

명동성당 다닌다고하면 와! 좋은데 다닌다고합니다.

그래서 명동성당 특성상 타구역 거주자가 90%는 넘을겁니다.

저부터도 타구역입니다.

당시는 가톨릭회관에서 사무실 하다보니 사무실 주소로 교적이 되어있었습니다만~

그러다보니 그사람들 살아온 환경 가정사등 속내는 아무도 모릅니다.

들리는 바에는 구역성당에서 미운털 박힌자들이 명동으로 밀려든다는것입니다.

사업 목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S대출신에 성당에서 필요한 건축학과나 토목학과 전공했다하고 사목위원들 속이고 주임신부님들 속입니다.

그누구 아무도 뒷조사를 않고 액면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구역성당이면 상상도 못할일들이 난무합니다.

속일수없다는겁니다.

저는 지금 성당 비리문제로 피말리는 심정으로 법정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사람으로 되어있습니다.

더 황당한건 관할 경찰서까지도 명동대성당이란 이름에 아주 작아지며 검찰로 떠넘겨버리는 말도 안되는 갑에 행세를 하는 명동대성당입니다.

왜! 명동성당이 아닌 대 자가 들어가는지? 그만큼 크다는것입니다.

이름값을 못하고 있다는겁니다.

제가 이렇게 문제점 바꿔보자고 나서도 뒤에 모두들 숨어서 숨죽이고 결판에만 관심뿐입니다.

아무도 절대로 나서지 않습니다.

주임신부님 눈 밖에 날까봐 몸조심하는겁니다.

성당 행사등 있으면 맨 앞자리 폼잡고 앉아 추기경님 주교님 주임신부님들께 눈도장 찍으려는것에만 혈안이 되어있지 성당이야 어떻게되든 상관 자체가 없습니다.

뒤에서 말이나 말든지 혀끝을 다 놀려대놓고는 막상 주임신부님 앞에서는 순명합니다요하는 표현으로 허리가 부러지도록 굽실댑니다.

오래전 주임신부님께서 그랬습니다.

혼자 산지가 오래 됐다면서 왜 재혼 하지 않았냐고 하시기에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과부를 사랑하신다기에 예수님과 재혼 했습니다라고 그때 왜그렇게 답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황당하지만요!

그래서 이렇게 무지하게 법정까지 가는 어리석은짓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명동대성당 부터 바뀌어서 모범을 보여 주셔야합니다.

이렇게 문제 재기 된지도 10년이 채 안되었다고 합니다.

어느순간에 이렇게 변질되었다고 합니다.

많은걸 알고 들었지만 차마 나열은 못하겠습니다.

 

우선 성당축제때 부러터진 국수일지라도 찾아오는 신자들 무료로 드시게 해드리고

비리 투성이였든 연령회도 처음 영안실 만든 계기가 행려자 어려운자를 위하여 만드신것이니 그렇게 하시고 혼배식도 완전  바뀌어야합니다 명동대성당입니다.

그런 횡포가 있을수 없습니다.

그렇게 축척하여 만든돈이 성당에 얼마나 도움이 됐습니까?

법도 거부하는 종교단체입니다.

교구청도 덮고 감추려합니다.

각종공사도 교구청 등록업체에 맡기되 철저히 확인 하시고 각 단체장들도

많은 신자들의 의견 수렴하여 가정을 제대로 갖춘 성가정인지 주임신부님께서는 아주 철저히 파악 하신후 성당일에 봉사토록 하시면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할줄 아는 진정한분을 선출하신다면 10여년전 명동성당으로 돌아올것입니다.

온통 뜨내기들이 활개를치니 이번에 새로오신 주임신부님인들 감당하기가 힘든건 사실입니다.

그러니 교황님께서 이번에 명동성당 오신다니 원로라고 말만 마시고 원로답게 문제점을 나서서 말할수있는 그런분이 나선다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덮어버리고 수박 겉 핡기식으로 넘어갈꺼라는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교황님이 오시니 평화방송등 각 언론사 방송국등 취재가 오니 화면에 얼굴이라도 비추어지려고 하는 상황을 헌금 봉사하면서 많이 보아 왔으니 그런 상황만 되풀이 될꺼라는~ 맘은 콩밭에 가있기에 앞자리 차지에 혈안이 될뿐이라는 겁니다.

참 좋은 기회인데 말입니다.

 

작년 8월에 새로 부임하신 주임신부님께서 이런 문제 투성이인 성당을 다시 새롭게 거듭나게 하실수 있도록 도와 드릴수 있는 자는 바로 진심으로 성당을 사랑하는

신자들입니다.

권모술수를 써대며 그저 순한 양인양 굽실대는자들만 배척하신다면 진실만을 말하는자들만 받아들인다면  당장은 아닐지라도 서서히 변화 될것입니다.

타구역 사람이라고 다그런것도 아니며 명동구역사람이라고 무조건 옳다는건 아닙니다.  아닌건 아니었습니다.

제가 그건 똑똑히 보아 왔습니다.

멀리 분당 일산 파주 수지 성남등지에서도 명동성당으로 교적을 만들어놓고 먼길 찾아옵니다.

명동대성당 이니까요.

어느성당 다니냐고 하면 명동대성당 다닌다고 그기다 임원 간부까지한다면 명함이 되니까요.허세와 사치이란겁니다.

 

한번은 일요일 성당 못갔다고 투덜대니까

딸이 하는 말이  성당은 건물입니다.

맘속에 기도가 중요하다고했습니다.

 

또 이렇게 답답한 맘에 개선 된다는것은 1%도 힘들다는것을 알면서 눈살 찌푸릴분도 많으실텐데 늘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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