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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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저 고해성사를 인간인 사제에게 하는게 아니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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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자 [119.148.126.*]

2021-01-26 ㅣ No.12459

 

요한복음서 20장 19-23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사명을 부여하시다

19
그날 곧 주간 첫날 저녁이 되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모두 잠가 놓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20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기뻐하였다.

21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22
이렇게 이르시고 나서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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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님의 권능을 행한다 해도 그것은 우리의 권능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의 권능을 전할 뿐입니다.

개신교의 목사들도 안수 기도와 같은 축복을 행하는데 그것은 그들이 신이라 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신교인은 우리의 갈라진 형제 입니다.

그들을 물리치겠다는 생각보다 사랑으로 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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