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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 있는 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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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4 ㅣ No.70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젊은 이들이 모이는 거리 카페에 둘러싸인 부산에있는 전포성당은 목소리 부드럽고 자상하신 미남신부님 야무지고 부지런하신 수녀님 한발만 들어가면 예수님계신곳인데 젊은이들이 전포성당으로 쏙 들어가면 멋진 신부님이계신데 자랑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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