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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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14 ㅣ No.1308

† 찬미예수

미사중에 강론이 없기를 바라는 신자들도 있다면 어찌 생각 하십니까?

신자들중에 바쁜 일이 있지만 그래도 매일미사에 참례하는 분의 경우 미사가 가능하면 짧게 되길 기대하는 분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 됩니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들은 미사가 지루하기만 하겠죠,

미사가 짧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미사중 강론 않는 성당을 찾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미사중 강론을 않는다고 속으로, 뒤로 불평만 늘어 놓는다고 누가 그 마음을 알아 주나요? 누구에게 말해본적 있나요? 같은 교우? 아님 당사자인 보좌 신부님께? 또는 사목회에?

미사중에 꼭 강론을 원한다면, 먼저 그 보좌 신부님께 요청해 보심이 어떨지, 안들어 주시면, 사목위원들에게 조르던지(사목위원들은 신부님들의 잘못된 전례를 바로잡을 의무가 있답니다) , 그래도 안돼면 인근의 다른 성당을 찾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뒤에서 수근수근, 옆사람에게 투덜투덜, 그러면 본인만 속병 앓고, 하느님께 죄만 짓고...

 

생각해 보세요, 가장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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