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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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28 ㅣ No.761

+찬미예수님+

제가 보기에는 지금 주님의 은총을 받으신 것같습니다.

성가중이런 성가가 있습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아....’

제가 보기에는 님이 그렇게 게으른 신앙생활을 하고 계신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 신앙생활을 해 나가면서 단계를 오르다보니 느끼는 고통이겠지요.

주님께 더욱 매달리세요.

주님께 님이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아달라고 9일기도를 드려보면 어떨까요?

 

사실 저도 세례를 받은지 얼마되지 않았는데요.

벌써 첫마음을 잃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제부터 9일기도에 들어갔어요.

주님께서는 이런 우리의 고통스러운 마음까지 모두 알아주실 것입니다.

열심히 주님께 매달리세요. 성체조배도 자주하시구요.

주님께서 님을 많이 사랑하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주님의 은총이 항상 님께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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