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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신부님 묵상 전달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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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4-04-13 ㅣ No.171464

찬미 예수님 

 

저는 2015년부터 묵상을 해왔습니다. 묵상글 쓰기 전에는 2000년도 초반에 여기 있는 빠다킹 신부님의 글을 명동에서 성경 공부하던 분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묵상은 2015년에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저 혼자 하는 것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내것에 집중하는 사람입니다. 기업체 다닐때도 나 혼자 해야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가 묵상글을 같이 쓰다 보니 어느날 갑자기 아주 좋은 묵상글을 옮겨 주신 분이 어느날 갑자기 올리지 않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가 그분에게 문의 드렸어요. 혹시 다시 올려 주실 수 없는지? 그런데 어렵다고 말씀주셔서 그 좋은 신부님의 글을 제가 올린 것입니다. 그리고 빠다킹 신부님도 어느 자매님이 갑자기 글을 옮겨주시지 않아서 올린 것입니다. 신부님의 글을 올리신 분이 다시 하시겠다고 하면 저는 기꺼이 내려 놓겠습니다. 그리고 이수철 신부님과 빠다킹 신부님 이외의 신부님들의 글도 예전에 이 굿뉴스에 올려졌습니다. 그분들은 저도 매일 매일 읽고 좋아했던 글입니다. 그것을 다시 복원 차원에서 올리는 것입니다. 만일 저가 올리는 신부님들께서 반대 하신다면 바로 내릴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기도하는 마음에서 글을 옮깁니다. 신부님도 기도로 올리시는 것인데 저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그러니 한가지 부탁하고 싶은 것은 신문 기사에서 댓글 다는 수준으로 읽어주시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여기 묵상글은 하느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신부님들이 성당 강론이 기도이지 논문 발표는 아니고 이 묵상 글도 기도로 올리는 것입니다. 읽는 분들도 기도하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도지 어떤 논문이나 기사가 아닙니다. 이점 분명히 알아 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를 하는데 평가 받지는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원석 드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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