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4월 13일 / 카톡 신부

스크랩 인쇄

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04-13 ㅣ No.171460

#오늘의묵상

 

4월 13일

 

‘홀대’

오늘 독서 말씀이 전하는 참 아픈 말입니다.

 

내 안에 있는 비좁은 생각에 갇힐 때,

마음의 빈틈을 허술히 여길 때,

자신에게만 몰입하는 좁은 시야로 지낼 때,

누군가는 ‘홀대’받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저 데면데면한 표정을 보인 것뿐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차가움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와

나의 소소한 몸짓이

주님을 전하는 도구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61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