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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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해도 따뜻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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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7-07-04 ㅣ No.90231


 

생각만해도 따뜻해지는 이야기
 
우리 동네에 붕어빵을 파는 아저씨가 계시는데 가격이 좀 이상하더군요. '붕어빵 3개 천원, 한 개는 300원' "아저씨! 가격이 이상한데요? 많이 사는 사람에게 싸게 파는 게 맞는 것 아닌가요?" 그러자 아저씨는 저를 물끄러미 바라보시다가 하시는 말씀이 "붕어빵 한 개를 사먹는 사람이 더 가난합니다.
 
 
붕어빵 사먹을 돈 천원이 없어 한 개만 사먹는 사람을 위해 한 개의 가격을 낮게 잡은 것이죠!" 가난한 사람을 위한 배려... 세상 참 따뜻한 이야기가 아닐까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낱개로 팔 때 더 싸게 파는 아저씨! 요즘 같은 각박한 세상에 누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제 생각머리가 깊어집니다 "주변을 둘러보는 마음의 여유를 갖는 부디 오늘도 좋은날,, 잊지마세용~~ ^^" <구성/편집/제작/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매기의 추억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동산수풀은 없어 지고 장미꽃은 피어 만말 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사랑하는 매기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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