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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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해도 따뜻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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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해도 따뜻해지는 이야기
우리 동네에 붕어빵을 파는
아저씨가 계시는데
가격이 좀 이상하더군요.
'붕어빵 3개 천원, 한 개는 300원'
"아저씨! 가격이 이상한데요?
많이 사는 사람에게 싸게 파는 게
맞는 것 아닌가요?"
그러자 아저씨는 저를 물끄러미
바라보시다가 하시는 말씀이
"붕어빵 한 개를 사먹는 사람이
더 가난합니다.
붕어빵 사먹을 돈 천원이 없어
한 개만 사먹는 사람을 위해
한 개의 가격을 낮게 잡은 것이죠!"
가난한 사람을 위한 배려...
세상 참 따뜻한 이야기가 아닐까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낱개로 팔 때
더 싸게 파는 아저씨!
요즘 같은 각박한 세상에 누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제 생각머리가 깊어집니다
"주변을 둘러보는 마음의 여유를 갖는
부디 오늘도 좋은날,, 잊지마세용~~ ^^"
<구성/편집/제작/ 김현피터>
♬ 매기의 추억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동산수풀은 없어 지고 장미꽃은 피어 만말 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사랑하는 매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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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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