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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의 가치는 2천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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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 주 사막 한 복판에서 '멜빈 다마'라는 한 젊은이가
급히 차를 세웠습니다. 그러고는 "어디까지 가십니까?
제가 태워드릴께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 노인은 "고맙소,
줄 수 있겠소?"하고 부탁했습니다.
외롭고가난한 노인이라 생각한
노인에게 주면서 말했습니다. "영감님, 차비에 보태세요" 그러자 노인은 젊은이는 무심코
이 신세는 꼭 갚겠네. 나는 하워드 휴즈라는 사람이라네." 얼마의 세월이 흘러 이 일을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세계적인 부호 하워드 휴즈 사망)이란 유언장이 공개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워드 휴즈는 영화사, 방송국,
체를 가진 경제계의 거물이었습니다.
증여한다는 내용이 유언장에
멜빈 다마란 사람이 누구인가?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다행히 유언장 이면에는
자신이 일생 동안 살아오면서 메모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휴즈의 유산총액이 250억
1억 5000만 달러이고 대략 2천억 원 가량이었습니다. 25센트의 친절을 금액으로
친절의 가치는 이렇게도 그 많은 재산을 그냥 두고
실제 휴즈가 남긴 마지막 (아무 것도 아니야. 그는 이 말을 반복하면서 돈도, 미녀도, 명예도 아무 것도 아니었다는 뜻일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