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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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2849]정말 눈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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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옥 [dejavu78] 쪽지 캡슐

2002-11-05 ㅣ No.42851

이렇게 까지 생각해주시는 것에 대해.. 전 너무나도 눈물납니다..

 

160일동안 평생 경험해 보지도 못할 유치장도 다녀오고..

 

꽁보리밥에 단무지도 먹어보고..

 

눈물의 찬밥도 많이 먹어보고.. 제가 제일 서러웠을때가..

 

진실을 알아주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글로서..

 

지지해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눈물이납니다..

 

사실.. 이곳에 들어오면서.. 냉대와.. 비판의 글들때문에.. 그리고..

 

왜곡된 사실들을 많이 알고 계셔서.. 너무나 답답했씁니다..

 

갑자기 가슴이 뻥뚤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신부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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