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종기도. 가스텔 간돌포 : 8월 1일 주일.  

‘은총이 샘솟는 새로운 시기’를 맞기 위해 먼저 하느님을 찾읍시다.

8월 1일 주일에, 성하께서는 가스텔 간돌포에서 삼종기도를 바치시면서 진정한 영적부요는 하느님과 하느님 말씀을 우선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임을 강론하셨다.

또한 교황님은 곧 있을 프랑스 루르드와 이태리 로레또 성지순례도 언급하셨다.
다음은 교황님의 강론을 번역한 것이다.

                                                     성하의 순례일정

2.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자신을 주님의 “종”이라 하고, 하느님의 뜻에 온전히 자신을 바친 성모님은 바로 이 영적 "부요"의 유일한 증인이며 탁월한 본보기 이십니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 평화와 내적 기쁨의 원천인 성화의 길에로 우리가 자발적 열성으로 함께 하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는 이러한 은총을 믿는 모든이들을 위해 8월 14일과 15일에 순례할  루르드에서, 그리고  9월 5일 이태리 스포츠 센터가 함께하는 이탈리아 가톨릭 액션의 전국 순례단과 함께 로레또에서 간구할 것입니다.

                                                          새로운 세명의 복자

3. 저는 이탈리아 주교회의와 로레또의 대주교, 이탈리아 가톨릭 액션의 대표와 지도신부, 지도자들에게 로레또 순례를 초청해 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순례 때에, 저는 이 단체의 회원중 세분을 복자품에 올리게 될 것입니다. : 의사이면서 사제가 되신 바르셀로나의 Pedro Tarres y Claret과 이탈리아의 젊은이들인 Alberto Marvelli 와  Pina Suriano가 그 분들입니다.

가톨릭 액션 회원여러분들이 많이 오시길 기대합니다. 로레또에서 만납시다.  어린이들, 젊은이들, 가족들을 기다립니다.  로레또의 성모님께 여러분의 단체와 모든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샘솟는 은총의 시기를 맞이하게 되고, 더욱 열심해지기를 함께 기도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