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금)
(백) 부활 제7주간 금요일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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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월."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구나!"(마태 12,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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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07-19 ㅣ No.223049

07.19.월."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구나!"(마태 12, 39)


주님의
가장 큰 은총은
우리자신을
알게하는
은총이다.

우리자신을
모르면

절절한
표징은
무능하고
뜨뜻미지근한
삶은 절개 없이
흘러간다.

주님께 깊이
뿌리를
내리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너무나 쉽게
변절한다.

우리의 삶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결단없이는
삶은 결코
달라지지
않는다.

믿음과 삶은
지속적인 회개로
서로를 일으킨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시작된
회개의 삶이다.

진정한 행복은
악하고
절개 없는
우리들의
참된
회개이다.

표징을 요구하고
길을 찾지만
회개보다
더 큰 표징과
더 빛나는
길은 없다.

예수님께
나가는 것이
회개이다.

회개는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회개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도와주시기에
가능한 일이다.

회개는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참된 회개가
참된 행복이다.

회개로
질서와
절개를
되찾아야 할
우리들 세대이다.

요나보다
더 큰
예수님에게서
답을 얻는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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