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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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51394]오랫만에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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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totoro] 쪽지 캡슐

2003-04-23 ㅣ No.51432

근데...  자매님이 바라는 성직자 상이라...

 

그곳에 꼭 들어 맞어야 좋은 사제인지, 혹은 좋은 수도자인지...

 

있는 모습 그대로...  부족한 모습 그대로 있으면 어울리지 않는 것인지...

 

수도자 성직자가 상자속에 꼭 들어맞아야 하는 물건은 아닌데...

 

 

 

그냥...  자매님의 마지막 문장이...

 

제가 사랑하는 신부님이십니다...

 

였으면...  그리고 많은 분들도 그렇게 있는 그대로...

 

사랑했으면...  좋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오해 하지 마시길...  ^^

 

 

 

저는 그 성직자 상보다는...  그 신부님이 좋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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