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금)
(백) 부활 제7주간 금요일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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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째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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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문신부 [peterlbm] 쪽지 캡슐

2000-07-05 ㅣ No.12130

 

 

             

으째, 이런일이!!!!!!!!

   각 신문사에서 제공하는 지도정보를 보면 도무지 편파적인 표지물 표시 지도를 보고 장래 한국이 걱정됩니다.

    너무나 일방적인 일정 종교(개신교)만을 표시해놓고 있습니다.

    지도상 종교건물 위치 표시에 있어서 일방적으로 한 종교만을 편파적으로 집종 표시 편집한 것은 대중매체로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개신교만이 세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에도 개신교에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서울에 개신교 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중매체인 신문이나 웹싸이트에서  이런식으로 한다면 한국에서도 장래 종교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볼수 없습니다.

  심지어 개신교는 2층 세 살이 하는 조그만 교회도 다 표시 안내하고, 그 지역의 신자수가 훨씬 많고 본 건물이 제대로 있는 타종교는 표시하지 않는 것은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습니다.

   구체적 실례는 3년전부터 있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성당은 수서 경찰서 옆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당은 표시되어 있지않고 주변의 개신교는 약 10개 이상이 표시되어 있음

    확인해볼 수 있는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조선일보 지도 사이트      .http://map.chosun.com/  

              -  중앙일보지도 사이트     http://webtlas.joins.com/

 

  성당은 겨우 서울시내에 몇곳만 표시되있습니다.

    편파적인 표기를 한 지도를 소개한는 해당회사와 그 직원의 작태에 한심할 뿐 입니다.  그런곳에 종사하는 타 종교인들은 하나도 없는지 궁금하기도 하군요.

      이런 식  공공적인 기관에서 종교편파  표시하는 행위에 우리는 항의를 해야 하겠습니다

    공정보도내지는 표시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대표적인 두군데만 항의해야할 이메일 주소를 알려드립니다.

           중앙일보 주소- helpdesk@joongang.co.kr

         조선일보주소-  webmaster@chosun.com

                  *  5일 12시까지 계시된 조선일보 웹주소가 잘못되어 정정게시합니다.

     #동아일보는 들어가서 지도싸이트를 못 찾아보았고, 다른 전자신문들은 아직 확인을 못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위 두 곳이나 기타 아시는 곳을 발견하면 에 이메일을 보내어 정정보완표시되도록 항의내지는 충고를 하는 운동을 벌였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이것은 우리 천주교 신자의 권리를 찾는 것이요,  성당위치를 모르는 비신자들에게 전교에도 도움이 되리라 믿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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