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주교님께 축하의 글 주교님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조규만 주교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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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식 [jpatrick] 쪽지 캡슐

2006-01-03 ㅣ No.93

저녁미사를 마치고 우연히 주교회의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신부님의 주교 임명 소식을 보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온유하시면서 뚝심 있으신 신부님의 모습이 기억납니다.

 

어제부로 임명되셨던데, 어제가 영명축일이 아니신가요?

 

아무튼 서울교구의 새 보좌주교님으로서 큰 책임을 맡으심은 그 만큼 더 큰 십자가를 지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축하의 말씀과 함께 새 주교님을 위한 기도를 함께 드립니다.

 

더 건강하시고 언제나 신자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주교님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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