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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를 찍는 도끼에 향기를 내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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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찍는 도끼에 향기를 내뿜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남을 비판(批判)하고 판단(判斷)하는 일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힘들 때 포기하는 것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힘들 때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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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딱 들어맞는 것은 열쇠와 자물쇠밖에 없다. 서로 조금씩 맞추며 사는 것이 가장 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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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무거운 짐이다. 악(惡)을 견딜 수 없는 사람은 결코 살아서 선(善)을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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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말에 성난 말로 대꾸하지 마라. 말다툼은 언제나 두 번째의 성난 말에서 비롯된다. 의인(義人)이란 향나무처럼,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뿜는 사람이다.
『 이정우의 '새벽 향기' 중에서 』
* 행복이란 밖에서 오는 행복도 있겠지만 마음안에서 나오는 향기와,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고 삶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 때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함께 있는 감사한 사람과 따뜻한 차 한 잔을 하며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면 몸이 편안해지고 마음에 여유공간이 생겨 넉넉해집니다. 삶의 향기를 마음으로 맡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출처] ?자기를 찍는 도끼에 향기를 내뿜다---『 이정우의 '새벽 향기' 중에서 』 |작성자 스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