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운영원칙
Help Desk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
|
|---|
|
2019-11-28 ㅣ No.12274 너무 아름다워서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 자매의 외모가 아름다워서 호감을 가지기 보다는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서 호감을 가지게 되었길 바래봅니다. 하느님께서는 남, 여를 창조해 주셨고, 남자든, 여자든 성인이 되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남자는 여자에게, 여자는 남자에게 호감을 갖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이웃 누군가와 친해지기 어렵고, 쉽고는 상대방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겠지만, 가장 먼저는 본인, 자신에게 달려있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내가 얼마만큼 상대에게 마음을 여느냐에 따라서요.
제가 글 쓰신 분의 입장이라면, 그 자매에게 남자 친구가 있다면 더 깊이 있는 대화를 해보겠습니다. 과연 그 남자 친구와는 어떤 상황인지, 그 남자 친구보다 내가 더 그 자매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면/평생 그렇게 노력하며 살 수 있다면 용기내어 말하겠습니다. 하지만 여러 상황으로 봐서 그게 아니라면 저는 과감히 그 자매를 더 이상 이성으로 보지 않을 것을 스스로에게 다짐하겠습니다. 아무튼 서로 대화를 하면서 알아가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진솔한 대화를 한다면 서로에게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0 368 1댓글보기
|
Re:믿음을 깊이 할수록 대인관계가 쉽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