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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8749]인간쓰레기를 어떻게 분리수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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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권 [cho-law] 쪽지 캡슐

2002-09-15 ㅣ No.38754

가톨릭병원노조파업에서 끝까지 반성을 하지 않은 일부노조원들은,

2000년도에 자신들의 밥그릇에 남의 밥덩어리를 더 가져오기위하여 파업한 일부병원의사들과

마찬가지로,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인간쓰레기"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겉모습의 태도는 마치 하느님의 백성인것처럼 십자가를 붙잡으며 순한 양의 언행을 보이지만,

속마음은 배부른 민주노총의 지시를 하느님보다 더 추종하며,

 인간말종이 최후발악하는 악랄한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100일이 넘도록 환자의 치료를  방해한 병원노조파업,

그런 노조파업의 위력이 무서워 100일이상 방치한 정부의 무능함,

 

과반수 국회의석을 차지한 야당은 집권자처럼 행세하지만,

 당리당략에 눈이 멀어 사회의 기본질서가 문란하여도 수수방관하고,

 

결국은 국민인 환자들과 가족들 그리고 월급47만원씩 받고,

 매일 수시로 부착하는 노조 선전광고물을 청소하는 병원소속 미화원들이  큰 고생을 합니다.  

 

병원 간호사가 그런 썩어빠진 정신으로 어떻게 환자를 보살필 수 있다는 말인지,

 우리나라의  경험에 비추어 볼때 쉽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성모병원노조원중 절반가량이 천주교신자라는데 그말도 믿어지질 않습니다.

사리사욕을 위하여 기도를 바치고 십자가를 붙잡으면  악마가 천사로 변화한다고

 

 기복신앙을 가지신 분을 어떻게 천주교신자라고  인정할 수 있습니까?

 

개인의 이익을 탈취하기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정당한 근거없이 신부와 수녀님 그리고 소속 종교까지 들먹이며,허위사실로

흑색선전하여 짓 밟아도 가만히 구경만하는 노조원을 기독교신앙인이라 할 수 있는 것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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