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자유게시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스크랩 인쇄

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6-05 ㅣ No.225264

 

 

성령 강림 대축일

2022년 6월 5일 주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교회는 부활 시기가 끝나는 마지막 날에 성령 강림 대축일을

지낸다. 성령 강림으로 인류 구원의 사명이 완성되었고, 이

구원의 신비는 성령께서 활동하시는 교회와 함께 계속된다

는 의미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도들에게 성령께서 강림하심으로써 그리

스도께서 하시던 일이 완성되었음을 경축한다. 예수님의 제

자들이 성령으로 충만한 가운데 용감하게 복음을 선포하면

서 여러 민족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이

날을 새로운 하느님의 백성인 교회가 탄생한 날로 본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성령 강림 대축일입니다. 우리는 한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공동선을 위하여 성령을 드러내 보여 주셨습니다.

저마다 받은 성령의 은사에 힘입어 세상에 기쁜 소식을 전하

기로 다짐합시다.

 

♤ 말씀의 초대

오순절에 사도들은 성령으로 가득 차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모두 한 성령 안

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다고 말한다(제2독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숨을 불어넣

으시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오소서, 성령님. 믿는 이들의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

    시어 그들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23
    19 그날 곧 주간 첫날 저녁이 되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모두 잠가 놓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

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20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

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기뻐하였다.
21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22 이렇게 이르시고 나서 그들에게 숨을 불

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07

 

장미 꽃방울 !

 

하느님

은총

 

부활

승리

 

이루신

예수님

 

태양빛

성심

 

사랑

닮은 

 

새 하늘

새 땅

 

붉은 

장미

 

꽃비

내리는

 

진리

정의

평화

 

모든

피조물

 

산천

초목

 

영혼

깊숙이

 

향기로운

빗방울 꽃방울 촉촉이 적셔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5,336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