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자유게시판

성모병원 월급명세서 공개 이후

스크랩 인쇄

박정우 [hugopark] 쪽지 캡슐

2002-10-17 ㅣ No.40877

아래 40838번님이 올리신대로 성모병원 월급 명세서가 오마이뉴스에 공개되었습니다.

지극히 노조측 입장을 편파적으로 옹호했던 오마이뉴스의 석희열 기자도

이렇게 월급을 많이 받는다는 사실에 놀랐는지 최근에 새로 올린 기사는 병원과 천주교측에

대한 비난을 좀 자제하는 듯 합니다.

기사를 보니 이제 파업사태도 진정국면으로 돌아선 듯 합니다.

 

아래 내용은 그 기사를 본 독자의 의견에서 퍼온 것입니다.

월급명세서 공개이후 성모병원노조가 약자가 아님이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교회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통과 상처를 준

이번 사태에 대해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

 

결국 또 똑같은 수순을 밟고 있다...

 

무책임한 장기파업과 임금인상 주장...

 

실컷 데모할만큼 하고 난뒤 매번 나오는 말...

 

파업기간중의 임금지급...

 

고소고발과 징계철회...

 

저런 주장을 하면서 스스로 노동자이니 약자이니 주장하다니 정말 어이가 없다.

 

완전히 국회의원이랑 똑같다...

 

국회에 가도 충분히 잘할것 같다...

 

세상에 일안하고 데모만 하고도 월급받아가면 그동안 일한 간호사들은 다 호구인가...

 

상식이하의 주장아닌가...

 

만약 그러고도 임금 받아가면 다음부터는 누가 일하려고 하겠는가... 다 파업하지...

 

징계도 없고 임금도 다 나오는데 뭐하려고 일하겠는가.

 

그리고 임금 석기자도 인정했다...

 

적은 임금아니다...

 

대기업 대졸 사원으로 가도 연봉 이천만원 조금 더된다.

 

기업에 따라 다르지만...

 

중소기업 대졸 이천 안된다... 대충 천칠백 수준이다...

 

간호가 고졸 일년차보다 적은곳이 대부분이다...

 

아직도 자신들이 그들이 약자라 생각하는가...

 

-----------------------------------------

 

노조가 그렇게 부르짖던 환자를 위한 파업이 알고보니

 

직권 중재 철패를 위한 민노총 전위의 투쟁이네

 

그리고 며칠 굶으면서 폼 잡고 그다음은 못 이기는 척 밥먹고...

 

건강 다이어트 그만 좀 하시죠

 

하기야 1년차가 그렇게 많이 받으니 배에 낀 기름

 

빼려면 건강 단식이라도 해야 되겠구만...

 

신부님 화이팅!!!!

 

여러분은 지금 악마와 싸우는 겁니다.

 

지금 힘들어도 이들 악마를 몰아낼때 까지

 

힘을 내 싸우세요..............

 

------------------------------------------

 

 

아니 고졸 1년차 간호사

연봉이 2천만원에 육박하다니...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수치이다

조작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이다

 

아무리 힘든 일이라지만

무슨 20살도 안된 고졸 간호사 월급이

일반 제조업체 대졸사원 월급보다

많단 말인가

 

이게 사실이라면

간호사들은 당장 파업을 풀고

복귀하여야 한다

 

아니 병원에 그리 돈이 남아 도는가

힘없이 아픈 환자들 돈 받아

이렇게 펑펑 써도 된단 말인가



1,289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