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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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1103]어찌해야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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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24 ㅣ No.1106

 충분히 이해가 되는군요. 그렇죠.마음이 불편한데 주님앞에 나선다는 것이 죄스럽겠지요,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보세요. 주님이 당신을 보고 계시는 마음을 ...

 

 아마, "아가야, 그 힘든 것을 나에게 다오" 하시지않을 까요.

 

 그래요. 주님은 바로 우리의 짐을 지시기위해 인간이 되어 오셨으니,

 기꺼이 그짐을 지시려고 준비하고 계십니다. 그분께 부탁하세요.

 

 성당에 가셔서 조용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주님, 제가 지금 이러이러한 처지에 있읍니다.

 제 마음으로는 용서도 이해도 할수없읍니다.

 주님께 이러한 제마음을 봉헌하오니 받아주시고,

 그곳을 당신 사랑으로 채워 주세요"하고

 마음이 흔들리게 솔찍하고 간절하게 기도하세요.

 

 틀림없이 죄인을 부르러오신 주님께서는,

 당신을 용서하시고 주님의 평화를 주실 것입니다.아멘

                             공항동에서   장안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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