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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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도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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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30 ㅣ No.764

저는 3년차 교사입니다. 어제는 산간학교를 다녀와서 중고등부 교사들과 함께한 회식이 있었죠. 우리는 나이가좀 잇는 초등부 교사드도 많아서 좋은 점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들을 때면 씁쓸해지고 실망을 한나가득 몸에 안게될 때 정말 갈 곳이 없음을 느낍니다. 교사일을 나의 생활의 일부로 삼더라도 나는 할일이 너무도 많은 사람인데 아쉬움이 너무도 깊게 느껴집니다.  우리 모두 슬픔을 간직한 사람들끼리 좌저하지말고 잘 이겨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 슬퍼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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