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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28 ㅣ No.762 우연히 이곳에 온 것인데 알콜중독 이란 말을 듣고 제 경험을 적읍니다.
저는 AA 모임에 나가고 있읍니다. 술을 한방울도 안먹은지 1년 20일 정도 됩니다. 성당의 영성체중 술과 타는 영성체는 받아 먹지 못 합니다.
즉 알콜중독증은 무시무시한 병 입니다. 술을 안먹다가도 다시 한잔을 들게 되면 다시 옛날로 돌아갑니다. 그럼 몇년을 안먹어야 하면,즉 알콜중독자 가 죽을 때까지 입니다.
그럼,영성체도 못 합니까...그것은 신부님중에 알콜중독에 대한히 잘 아시는 AA 협심자에게 문의 하여야 합니다.AA에서는 표도주탄 영성체도 먹지 않아야 합니다. 그 영성체가 다시 술을 먹게하는 계기을 주기 때문 입니다.
그런 정도로 알콜중독은 무서운 병 입니다. 그런데,희망이 없읍니까.아니요,,있지요...AA 모임에 다니고,성당에도 다니도록 하여야 합니다.둘 중에 AA모임이 우선이고,,다음이 성당 입니다.
AA모임은 전세계에 어디에나 있읍니다. 혹시,,의심나시면..광주의 성요한수도회의 성요한 병원 알콜센터나 성 안드레아 병원에 문의 하십시요.
그리고,명동 성당에서 토요일 오후 3시에 범우관 611호로 오시면 서로의 금주와 완전 단주을 위하여 모임을 가지고 있읍니다.
감사 합니다. 0 134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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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734]aa 모임을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