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주교님께 축하의 글 주교님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염수정 주교님 감축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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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준 [cjangel] 쪽지 캡슐

2001-12-12 ㅣ No.9

염수정 안드레아 주교님! 감축드리옵니다.

 

오늘 아침부터 종일 내린 겨울비가 밤사이에 눈으로 바뀔 거라는 일기예보를 들으며,

오늘 밤 사이에 뭔가 좋은 일을 하느님께서 내려 주시려나 했는데..

이렇게 교구민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보좌주교님이 새로 나셨네요.

오늘 복음 말씀처럼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염주교님을 주교님으로 모실 수

있도록 안배해주신 하느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앞으로 가시는 길에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늘 함께 하시어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교님의 사목에도 풍성한 은총의 결실이 맺어지길 기도드립니다.

 

이창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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