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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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영혼 [121.162.134.*]

2019-05-24 ㅣ No.12192

해석하기에 따라서 그렇게 더 성삼위 은사로 무장하자는 취지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보는이에 따라서 "꽃길만 걸으세요."라는 말씀은 임의 생활속 순교 의향대로 피같이 붉은 사랑의 꽃까지 역시 결과는 더욱 주님께 의탁하며 과정을 중시함으로서 정결 백장미 등 보다 강력하고 부드러운 사랑으로 상대방에게 조건 없이 가치를 빛내주는 안개꽃이라던가 주님과의 호흡 대화 등으로 위로 받음으로서 해석 능력은 보너스로 받을 수 있겠는데 일단 필자 같은 경우는 성모님께 장미를 의탁하는 신부님 맘이라던가 부자는 또한 하느님이 주신 달란트를 하늘나라 포장 재료인 황금과 보이지 않는 달란트인 탤런트 등을 더욱 쇄신하여 복음 사도직을 구현하자 뭐 그런뜻으로도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감상적인 신앙은 오래 못가고 카이사르의 장미를 상기 붉은 장미로 혼동하기 쉽기에 질문자의 그 마음 보시기 좋다고 보여지는 것입니다. 다만 때때로 분심, 시험에 들 수 있는 그런 것들에 대하여 안주하지 말고 더욱 매진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아무튼 십자가의 길 마침내 피할 수 없는 죽음도 그렇게 깐깐히 대처하거나 두려움 없는 친교 등으로 습작함으로서(이 때도 하느님 빽 중요한 것 아시죠? 하느님 안에서 복을 기원하는 기복 신앙들도 결국 이루어짐을 믿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 평화의 도구가 보편 가톨릭인이기 때문이지요.) 죽음 속에서도 부활을 기약 받을 수 있는 메시지로 가능하다 보여집니다. 하늘의 별들이 죽어있지 않음을 믿는다면 별들과 희망의 아침으로 소통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최선의 답은 하느님 사랑을 그럴수록 더 믿으며 성모님 자비화로 그런 보물찾기 여정을 향유하는 것이 좋을 것인데 즐기는 것도 좋겠으나 피하고 싶은 그것들도 평상심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성화 방법을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이미 알게 모르게 그렇게 하고 계신듯 하니 어느 부분은 보시기 좋을 것이고 나머진 임께서 더욱 성찰로서 영혼을 행구고 다시 채우도록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소금, 황금보다(을 위한) 지금일 것입니다. 예로서 가장 가난해도 가장 부자인 어떤 장인을 보다 구체적으로 즐겨 생각하며 "난 할 수 없어"였던 그것을 주님 제대에 바침으로서 그런 경향들도 사랑의 마음으로 탤런트를 계속 가꿔나가는 것이지요. 엷은 필자 사고로도 전삼용 요셉 신부님 글이 때때로 반골 기질도 강하시다는 느낌을 받곤 하는데 반골은 어느 수도자께서 좋은 것이라 했고 변덕, 기회, 타협주의 등이 나쁜 것으로 좁은 길 또는 항해 성공으로 마침내 승천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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